
LV.45po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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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거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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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집은 도심 중심부였어요. 생활하기 편리할 것 같지만 오히려 답답했어요. 매연, 차소음으로 환기 잘 못했구요.
사실 출퇴근, 주말 나들이 거의 순환도로 이용하다보니 오히려 도심중심보다 순환도로 가까운 여기가 이동시간 단축되고, 저도 남구 직장 가기도 가깝네요.
공기좋아 맘껏 문열고 환기하고 주변 상권 꼭 필요한 건 가까이에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구조화되어 지어진 용산지구에서의 생활이 그 전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아이키우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차 걱정안하고 맘껏 산책 ,운동하구요. 단지가 꽤 커서 지루하지 않아요. 특히 전 제석꿈샘 어린이공원이 탁트여 좋아요. 산있고, 정원 넓고, 봄여름엔 개구리,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자연과 가까워 아이가 경험할게 많아요. 무엇보다 어르신들과 아이 키우는 가정 많아 서로 인사하며 지내고 32개월 아이 인성 교육적인 면에서도 매우 만족해요.
물론 누구에겐 아쉬운 점 있겠지만 전 사실 크게 그런거 못느끼며 살고 있어요~ -
2019년부터 옥탑에 거주중이고 장.단점이 확실한 아파트입니다.
도로가인데 차 소음없고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는 좋습니다.
아랫집 화장실 쓰는 소리와 장마철이나 바람이 심하게 불때면 환기구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팬 돌아가는 소리가 엄청 납니다.
자다가 무서워서 많이 깨네요.
제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소아과, 학교나 학원이 가까워 안전하고 상권도 적당히 있어 살기 편했으나, 중학생이 되니 학원을 다른 동네를 다니고 아이들 픽업하면 9시가 넘어 오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길거리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 옵니다.
일찍 퇴근하시는 분들은 좋고, 8시 넘어 퇴근하시면 주차 지옥 입니다.(맨 앞동이라 지하1층만 주차가능)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만족도가 변하네요. -
상권도 좋고 교통편도 좋아서 돌아다니면서 놀기도 좋았습니다. 불편한거 없이 살기 좋은 아파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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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세로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복도식임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 2대라 불편함은 거의 못느꼈고, 주차장도 널널하고,
최고의 장점은 층간소음이 없었다는것임.
그래서 4년 살다 나왔는데 참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주변에 상권이 발달해서 인프라가 좋고 공원도 가까워서 산책하기도 용이합니다. 또한 주변에 커뮤니티 센터도 종류가 다양해서 원하시는 곳 어디든 걸어서 다니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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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추천해요 교통편리 하고 집 주위 골목 주차공간도 넓구요 큰도로가 있어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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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은 없었음(우리집 기준)
7살 남아가 있어서 뛰면 야단치긴하는데,
아랫집서 항의 온적도 없고 윗집 층간소음도 거의 못느꼈음.
수완지구 사는 친구네집 가보고는 혀를 내둘럿음.
이중 삼중 주차하고, 모임 나올때는 일찍 차를 놔두고 택시타고 오더라구요.
근데 여긴 새벽에도 지상은 주차공간 있음.
아파트입구 앞 교회주차장 공터넓은데 있는데 주말빼고는 주차가능해서 친구들과 만나서 차한대로 이동해서 놀러갈때는 만남의 장소임.
조용함. 젊은세대가 많이 살아 어린이집 하원시간에는 놀이터가 항상 북적거림.
아파트관리가 잘되어있음.
이상 장점이 더 많은데 가장큰 단점하나가
7살 아이가 내년에는 초등학교 가야되는데 걸어가기는 좀 멀음.
이거 하나 빼고는 단점은 딱히 없는듯. -
살아가는데 교육 일자리가 현실적이나 이게 갖춰졌다면 제일은 자연입니다. 근데 교통 또한 최고입니다.
상무지구 광주역 전남대 구도청 송정역 어디든 지하철 하나로 쉽게 갑니다.
봉선동으로 학군도 같이 쓰니 학군도 충분합니다.
화순으로 건너가는 차량 보면 일자리 또한 다 갖췄죠 훌륭합니다 -
단열 잘되고 앞동은 주차도 여유있는편이며 커뮤니티
지상공원 학원 학교 모두 도보가능하니 정말
생활권 좋은 아파트네요 -
작년까지 살고 지금은 전세 내놓고
시골로 이사 왔어요,
다시 광주로 가면 그곳에서 살겁니다.
주변에 상가가 많이 들어와
지금 살기 너무 편할겁니다.
정말 튼튼하게 지어졌어요